예레미야 31:10-22

하나님은  야곱을 속량하시되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이 말씀에 큰 위로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새 땅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회복 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에덴 동산같이 근심이 없고  춤추고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라헬의 자식 잃은 슬픔을 아셨고  사람이 위로할 수 없는 위로를 하나님은 그녀를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셨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나라에게 고통 받고 통곡하는 소리에  창자가 끊어지고 뒤틀리는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하셨다. 그래서 회개 하고 돌아오면 이전보다 더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의 사랑이고 은혜다. 그 사랑의 확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나의 반응은 그리 놀라운 것 같지 않다. 그만큼 무딘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내 안에 예수님의 마음이 있는지 점검하고 늘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