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 23-40

 예레미야 말씀이 점점 어려워지고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읽고 생각에 잠겨 본다. 
어제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약속하셨고 오늘은 유다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시고 복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결국 유다와 이스라엘 전체의 회복을 약속하신다. 모세에게 준 두 언약의 돌판은 깨졌지만 다시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언약.  모든 죄에서 구속하여 주사 모든 죄를 기억지 않겠다라는 긍휼의 언약.  성령울 부어 주셔서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는 지혜의 영을 허락하신다는 언약.  하나님은 억압과 좌절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또 다시 소망의 메세지로 하나님이 보호하고 재건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나는 이 약속을 받기 위해 뭘 하고 있는가!  받아 누리고 있는가! 돌아본다. 거져 주는 약속의 선물이지만 그 깊은 의미를 모르고 누리지도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주님 새 언약을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