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24 토,
예레미야 32:1-15
하나님은 사람의 상식안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다. 예레미야가 갈대아인과 싸워도 승리하지 못하리라 라고 말한 예언이 맘에 안든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가둔다. 그런데 그다음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에 밭을 사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결국 유다의 회복과 평안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이다. 말씀을 들었을때 예레미야의 마음이 어땠는지는 본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예레미야는 말씀하신것을 행할때 절차대로 철저히 순종하는 모습을 본다. 예레미야라고 다 이해할수 있었을까?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믿고 더 철저하게 순종하는 순전한 마음을 가진자였기에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계속해서 말씀으로 임하셨던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에게 이러한 순전한 믿음이 있기를 원한다. 괴로워도 이해안되도 말씀을 따라 철저히 살아갈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회복하심을 보고 경험하며 참 기쁨을 누리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