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36-44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백성들을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영원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언약을 전했다. 회복된 후에 그들도 예레미야 처럼 밭을 살 것이라고 하셨다.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후손의 복을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떠나지 않게 하실 영원한 언약을 주실 것을 선포하셨다. 재앙을 주시고 온 땅으로 쫓아내셨지만 그들을 다시 그 땅으로 돌어가게 할 계획을 갖고 계셨던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절망속에서 예루살렘의 함락을 기다리고 있던 백성들에게 그 언약이 정말 큰 힘이 되고 희망을 갖게 했을 것이다. 그들이 해야할 할 일은 회개와 순종임을 알려주셨고 또 다시 복을 주시고 상황을 바꾸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믿고 따르는 것을 원하셨다. 세상을 바라보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영생의 소망을 갖고 살수 있다. 그래서 나에게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이다.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주시고 관리하시는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