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24 수,
예레미야 33:1-13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있는 예레미야에게 두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신다. 마음이 어렵고 힘든 순간과 상황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시고 보이신다. 바벨론과의 싸움에서 실패를 통해 심판하실것이지만 고치시고 용서하실 하나님은 이전의 상태로의 회복만이 아니라 백성이 열방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찬송과 영광이 되고 백성을 통하여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 하리라 말씀 하신다. 백성들의 땅은 황폐한 곳에서 기쁨과 즐거움,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곳으로 바뀌게 되고 그 곳을 풍요롭게 하실 것이다. 푹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부르짖을때 크고 은밀한 일을 알려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실일을 미리 바라보고 기쁨으로 폭풍우을 지나가 마침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