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13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은 회복의 은혜를 입게 될 것이다. 은혜는 내가 무엇을 잘 했기 때문이 아니라, 거저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이유는 '언약'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향해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은혜를 입은 자 답게 하나님은 부르짖기를 원하신다. 그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 주시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소망을 잃으면 살아갈 수 없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 부터 소망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도움말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기도하는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이 품으신 뜻과 성취하실 미래를 보여 달라고 기도합시다' 라고 말한다. 기도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쉽다면 왜 '좁은 길' '십자가의 길' 이라고 말하고, 그리로 들어가는 자는 많지 않다'고 말씀하셨겠는가. 지금의 상황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일을 행하실 때 까지...응답 될 때까지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