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4-26
하나님은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낮과 밤을 사람이 없앨 수 없듯이 하나님이 언약으로 세우신 왕과 제사장도 사람이 끊어지게 할 수 없다. 언약과 법칙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므로 절대 변하지 읺는다고 말씀하신다. 그 약속을 믿는 자는 현실이 어려워도 믿음으로 일어서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의 짧은 인생동안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다. 끊임없이 악한 사단이 나를 유혹하고 휘둘러도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흔들림 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원한다. 내가 마음먹고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안다. 그래서 오늘도 주의 은혜를 구하며, 돌이키고 또 돌이키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