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4-26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갇혀 있는 상황속에서 언약을 잊지 않고 있음을 다시 상기 시키신다. 
이스라엘과 유다 집을 위해 다시 정의와 공의를 실행헐 것이다 라는 것이다. 예레미야 이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어쩌면 갇힌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이유뭘까?  내 삶이 너무 분주하고 기도와 말씀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의 왕과 제사장이 끊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뜻을 이루셨다. 
26절에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긴다고 하신 하신 것처럼 나를 또한 불쌍히  여기사 죄의 사망에서 건져 주셨다.  이제 난 하나님의 자녀다. 나도 오늘 이 땅에사 정의롭고 공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살아는 것이 공의고 정의롭게 사는 것일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분명 나의 마음과 생각과 삶이 바뀌어져야 하는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믿는다. 정의와 공의롭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힘쓸 수 있도록 도우실 거라는 것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오늘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