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4:1-7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또 다시  성은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지고 시드기야는 바발론으로 간다 알려 주신다. 예레미야는 왕에  그의 운명과 어떻게 죽을 것인지 말하지만 고집스러운 시드기야는 그의 말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만약 하나님이 직접 왕에게 말씀하셨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주일날 목사님이 말씀하신 한 장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생각이 난다. 마지막 경고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땅에서의 심판도 생각해야 하지만 죽은 후의 나의 심판도 더욱 더 중요하다. 불편한 경고의 말씀을 겸손이 듣고 회개하고 받아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돌이킬 수 있는 기회는 항상  매일 엤는 것이 아니라 끝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심판의 경고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