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4:8-22
시드기야 왕은 왜 갑짜기 지키지 않고 있던 노예 제도를 다시 지키기를 계약하고 히브리인을 해방을 하겠다고 하는걸까? 자신들이 지키지 않는 약속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말씀을 지키고 실천하기로 모두가 합의한 것 같다 . 모든 고관과 백성들이 노비를 자유롭게 놓아 주었지만 숨통이 트이자 다시 노비를 끌어다가 노비로 삼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계명을 따르고 환경이 나아지면 다시 위반하는 습성이 어쩌면 나랑 똑같다.
어려우면 기도하고 부르짖고 회개하고, 편안하고 걱정이 없으면 나태하고 세상것에 집중하는 모습. 어떻게 하면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 따라 살아갈 수 있을까? 내 삶에 주인되신 주님 앞에 변덕쟁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좀 힘들고 어려워도 순종해야 할 일은 먼저 순종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