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24 월,
예레미야 36:1-19

하나님의 사람을 가둘수는 있지만 말씀까지 가둘수는 없다. 예레미야가 갇히니 바룩을 세우셔서 말씀을 낭독하고 전하게 하신다. 전달되어야 할 말씀이 있는데 나는 그 뜻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말씀을 듣고 반응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는다. 말씀을 주시는것은 그에 따른 행동이 따라야 하는것이다. 머리로만 아는데 그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내기 원한다. 내 생각 내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은 반드시 그 계획과 뜻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며 내가 속한 공동체 그리고 내 삶가운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기뻐함으로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