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4 화,
예레미야 36:20-32

오늘 본문은 말씀으로 나를 살피는가에 대해 질문하신다. 말씀앞에 무릎꿇지 않는 삶은 하나님과 정반대의 것만을 선택하며 살게 되어도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말씀이 내안에 없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의식의 흐름은 너무 당연하다. 그러나 말씀으로 늘 살피고 이게 아닌가? 내가 잘못 생각하는가? 를 생각하고 기도하며 말씀안에 거할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삶을 인도하실 것임을 기대하며 나아가자. 아직도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고 표현하고 드러내는 데에 서툴지만 말씀에 충실할때 부족한 부분도 채워주시고 필요에 따라 바꿔주실것을 기대하며 두루마리가 태워지고 불살라져도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말씀을 내안에 새기고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의 말씀을 경외하기에 말씀대로 살지 않고는 답답해 견딜수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