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7:1-10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된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들 모두가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지만 시드기야는 마지막 때가 가까와 지자 두 사절을 예레미야에게 보내 하나님께 자기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것을 듣고 바벨론 군대가 잠시 떠났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와 예루살렘을 치고 불사를 것을 예고 하셨다. 하나님은 유다백성에게 스스로 속여 갈대아인들이 떠날 것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시며  갈대아 인들중 부상당한 자들만 남아도 예루살렘을 충분히 불사를 것을 예고하셨다. 사십년 동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 심판을 면할 기회를 주셨지만 대대로 끝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제는 멸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백성들이 지금도 많이 있는 것을 안다. 점쟁이 이단 목사 무당 등등을 아주 쉽게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하면 안되는 법도 많고 해야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순종은 넓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임을 잊지 않기 원한다. 어렵고 좁은 길을 말씀으로 따라가며 살고 영생을 경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