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9:1-18

예레미야가 10년이상 시드기야에게 예언한데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불살랐다. 도망가던 시드기야와 그의 귀족들은 갈대아인에게 잡히고 시드기야는 아들과 귀족들의 죽임을 목격했다.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해서 바벨론으로 끌어갔다. 느부갓네살은 시드기야가 두려워했던 유다의 고관들보다 훨씬 더 참혹한 형벌을 내렸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죄의 댓가를 치우게 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예레미야를 웅덩이에서 구했던 에벳멜렉은 구원을 받을 것을 언약하셨다. 이렇게 불순종은 죽임을 순종은 생명을 주심을 보여주신다. 백번 천번을 들어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도와주셔야 할 수 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을 갖고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작은 믿음을 키워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