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3:1-13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자 어떤 말씀이라도 따르겠다고 맹세햿던 그들의 지도자 아사랴와 요하나 또 모든 오만한 자들이 예레미야가 거짓말 한다고 공격했다. 자기들이 듣기 원했던, 애굽으로 가서 편하게 살으라는 말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 바룩이 그들을 갈대아인에게 넘겨서 죽이고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고 했다는 근거도 없는 말을 선포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모여들었던 모든 백성들 또 예레미야와 바룩까지 다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들의 맹세도 거짓이 되었지만 백성들은 그대로 가만히 애굽으로 따라갔다. 도움말에 침묵하며 따라간 그들도 말씀의 반역자입니다. 공동체에는 그릇된 선택에 맞서는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라고 써있다.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교인들이 듣고 싶은 말 만을 전하기 위해서  좁은 성경 부분을 주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듣고 싶지 않아도 진실을 추구하며 살기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66 책에 적혀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똑같은 몇장의 구절을 읽고 나는 순종하며 산다고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하나님은 다시 예레미야를 통해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정복할 것을 전했다. 불순종은 죽음 순종은 생명의 길임을 수십년 동안 전하셨는데 백성들은 거부하고 죽임을 당할 것이다. 내 마음에 맞는 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럴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