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4 금,
예레미야 43:1-13

순종의 말들은 다 어디가고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예레미야를 향해 네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그럴리가 없다면서 애굽으로 내려간다. 어떻게 믿기로 작정했는가, 착각속에 살면서 말씀이 아닌 내 마음을 믿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보여주실것이라 하신다. 아무리 기적을 보고 듣고 했어도 내마음에 순종할 마음이 없다면 내마을 따라가며 순종이라 우기지 않는가.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주님. 오늘도 내 마음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구합니다. 깨닫는 은혜를 베푸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