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7:1-48:10

오랫동안 이스라엘과 적이었던 블레셋을 바벨론이 물처럼 모든 것과 성읍을 휩쓸리게 하실 것이고 칼로 다 멸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자기들의 크고 사나운 군사와 보물을 의지했던 모압의 우상과 고관과 제사장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될것을 예고하셨고 날아갈 수 있어야만 피할 수 있는 재앙으로 모압이 황폐하게 될 것을 선언하셨다. 만약 바벨론이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 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렇게 확실히 심판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 외에 어떤 재물도 우상도 만족과 안정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라는 도움말에 동의한다. 돈이 많아도 항상 불안해 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걱정 근심 염려는 세상에 속해있다. 세상의 친구가 되면 생기는 댓가이다. 그대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며 평안을 경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