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11-25

모압은 오랫동안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않아서 한 병에서 잘 익고 있는 포도주 같았지만 아제는 바벨론이 그 병을 비우고 부수리는 것처럼 모압을 부실 것이다. 그때에 자기들이 의지하던 신 그모스는 아무것도 돕지 못하고 그들에게 수치를 줄것이다. 오랜 군사적인 안정이 그들을 교만에 가득차게 했지만 사실은 데워지는 물에 앉아 편안해 하는 개구리 같이 물이 뜨거워지고 끓을때 도망할 수가 없이 죽고 말것이다. 이렇게 모압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권세도 힘도 잃고 온 모압 성읍들이 완전히 패배 를 당할 것을 경고하셨다.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서고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나의 능력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을 감사드리며 순종하는 자녀로 살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