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 36-47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모압을 최후의 심판대 위에 놓는다.모든 재물이 없어지고, 모든 각처에 슬피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꼭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나올 때 하나님이 마지막 재앙으로 온 가정의 장자의 생명을 빼앗았던 그런 그림이 연상이 된다. 그들의 교만이 불러온 참사는 모든 모압 사람들의 생각을 넘은 심판이고 징계가 되었다.  그모스가 그들을 지켜 줄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신은 그들이 고통받고 화를 당하고 포로가 되어도
아무런 힘도 쓰지 못했다.  내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건강? 물질? 세상적인 기쁨? 결국 이 모든 것들은나의 교만과 거만과 함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다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압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다시 돌려 보내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파괴가 아닌 돌이킴을 모두에게 바라시는 것이다. 다시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분만 의지하길 바라는 마음.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나를 사랑하사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는 그분의 마음을 알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