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24 주일,
예레미야 49:1-6

눈에 보이는 골짜기와 재물을 의존하는 자를 패역한 자라 부르시며 심판이 임할것을 말씀하신다. 힘과 재물이 많고 그로인해 누리는 삶을 살다보면 그것인 전부인줄 알고 착각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것을 따르는 어리석은 존재이지만 나를 낮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으시면 비로소 하나님을 알게된다. 그럼에도 알게 하시고 다시 싸매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또한 나와 우리의 하나님이실 뿐만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어리석은 모습이 아니라 이제는 더욱 성숙하여 보이지 않지만 나의 삶과 온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