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9:7-22

에서의 자손들의 나라 에돔을 심판하신다. 그들은 산 바위들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하고 자기들을 스스로 높이며 교만한 마음으로 살았다. 지혜가 많은 사람이 사는 곳으로 유명했던 데만에서도 모두 자신 만을 높이다가 멸망을 받게 됬다. '하나님을 외면한 지혜는 교만과 자만을 부추겨 심판을 부르고 이웃 주민에게 두려움과 피해를 안깁니다' 라는 도움말을 되새겨 본다. 그들이 심판을 피하려고 이웃에 숨을 수도 없게 철저히 멸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고아들과 과부들은 긍휼히 여기시고 돌보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안계시는 삶, 공동체, 나라들은 항상 평화를 찾지만 전쟁을 경험하며 산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신다 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한다. 나의 마음을 점검하며 교만을 없애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의 안에서 지혜를 배우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