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9:23-39

다메섹을 심판하실 때 그들은 피곤하여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에 사로 잡였다고 한다. 엇그저께 여기 시카고에 있는 친구가 딸을 낳다. 24시간 동안 고생하다가 낳은 아기다. 얼굴이 반쪽이 되도록 고생했다는 것을 듣고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상상이 된다. 하나님의 심판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을 통해 온 나라들이 자랑스러웠던 힘과 소유물과 성읍들을 빼앗기고 멸망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심을 알려주신다. 하지만 말일에 이방인들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신다. 주님을 나의 주로 섬기고 있는지 아니면 나를 나의 주로 섬기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나의 머리와 마음이 서로 다른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매일 하루가 되길 원하지만 나의 행실이 따르지 않는 것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말씀을 따르며 살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