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4 화,
예레미야 49:23-39
온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사랑하며 살기 원하지만 내가 무엇을 선택하며 사는지에 따라 내가 진정으로 믿고 신뢰하며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전부 순종하고 싶은마음과 막상 그 순간이 오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내 지식과 경험과 감정이 올라오기때문이다. 나를 죽이는 훈련은 고통스럽지만 그것만이 살길임을 기억하고 돌이키고 오직 주의 은혜로 덮혀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의 다스림이 아니면 한순간도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갈수 없기에 오늘도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