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10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던 바벨론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된다. 이러한 역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인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비록 범죄함으로 고난을 받을지라도 약속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하나님이 복 주실 때도 내 것인양 교만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복을 주시는데도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삶이 자꾸 삐그덕 거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안과 기쁨을 주시면 '내가 무엇을 할까요?' 물으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기 원한다. 풍랑이 이는 바다 가운데 있다할지라고 그곳에 예수님이 계시면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오늘도 삶속에서 경험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