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10

누구도 망하지 않을 것 같은 
바벨론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 바벨론의 멸망으로 잃어버린 양 떼와 같은 이스라엘은 회복의 기회가 되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그 땅이 황페하게 될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숫염소같이 그 땅에서 도망하여 앞서 나오라 하신다.  잘 될 때에는 더 잘 될거라는 교만이 곧 망하게 된다. 7년 풍년 후에 7년 훙년이 올 수 있듯이, 늘 영원할 것 같은 자만과 교만으로 살아가지 말아야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내 삶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늘 겸손히 살아야 하고 남을 귀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 나의 모습을 늘 점검하며 말씀에 비추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