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1-20
하나님의 칼로 사용 되었던 바벨론이 파멸과 황량한 사막처럼 될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는 그들의 땅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한다.
하나님이 쓰셨던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타작하는 송아지같이 유다를 짓밟고 멸망을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최고의 강대국이였지만 이젠 광야의 사막처럼 변하게 될이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삶, 겸손이 없는 삶은 아무리 높아졌을 지라도 한 순간 넘어지고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한다. 비록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았다 할지라도 순종하며 하나님의 심판에 순응했을 때 고난을 마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좌악을 찾을 수 없도록 하나님이 용서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죄 가운데 있을 지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을 원하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