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21-32

하나님이 교만한 바벨론을 심판하시기 위해, 올무를 놓았지만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다. 도움말에 '겸손하게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피조물인 우리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지혜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피조물인 것을 잊어버리는 것, 창조주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바벨론이 행한 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게 행한 모든 것을 벌할 날이 이른 것이다. 나를 가장 잘 아시고 내 삶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로 삼고 살아가야 한다. 나의 연약함을 알수록 더 주를 의지하고 기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