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33-46

애굽 왕 바로 처럼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칼을 쓰는 자들은 칼로 멸하고 힘을 쓰는 용사들은 약한 여인들 같이 되고 손으로 만든 조각 신상들은 가뭄을 도와주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실 것이다. 바벨론은 소돔과 고모라 처럼 멸망하고 사람이 그곳에 남아 살지 못할 것이다. 약속하신대로 그 예전 바벨론은 지금도 아무도 살지 않는 황폐지라고 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는 유다의 삶을 심판하신 것 같이 바벨론을 치겠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고 살기 원하지만 딴 눈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본다. 하나님의 심판은 아무도 피할 수 없음을 항상 기억하며 나의 하루 하루 나의 모든 행실을 선택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