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33-44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을 도구로 유다와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지만 그들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잔악하게 백성들을 학대한 것을 심판하신다. 시온 주민이 흘린 피를 갈대아 주민에게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라는 도움말에 아멘 하고 힘을 얻는다. 내 시간표가 아니고 하나님의 시간표로 정확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그의 깊은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탄식하는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벨론을 보복할 것을 선포하셨다. 바벨론을 황폐시키고 아무 사람도 그곳에 살지 않아서 결국은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셨다. 아무리 불의한 일을 당해도 보복은 하나님께 있는 것을 기억하기 원한다. 내가 해야 할 것은 믿음, 순종, 기도 뿐임을 잊지않기 원합니다. 매일 한걸음씩이라도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