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45-53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떠나 그의 진노를 피하라고 경고하셨다. 겁내는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거나 멈추지 말고 예루살렘으로 가라고하셨다. 바벨론이 아무리 군사력을 키우고 하늘까지 솟아올라 피난처를 구해도 하나님의 멸망을 피할 수가 없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들도 벌하셔서 그들의 무능함 을 노출시키실 것이다.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상황을 보면 불안하고 나라의 장래가 염려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점점 더 방탕해지는 사회에서 살아야 되는 것이 불안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 어떻게 되든지 평안한 마음을 찾을 수 있다. 내가 걱정한다고 바꿔질 것은 없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다음의 대통령이 되길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있다. 짧은 시간을 보내는 이 땅에 대한 미련을 갖지 않기 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