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12-34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과 제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 댓가는 혹독한 것이다. 하나님 말씀의 법이 무시를 당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세상속에서도 여전히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있다. 시드기야 시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그 남은 그루터기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회복을 약속하신다.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그 안에서도 '순종'의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한다. 성령님 만이 나의 도움자가 되심을 기억하면서 날마다 기도로 도움을 구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