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5:12-23

 시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이 다른 민족으로 떠돌아 다닐지라도 해하거나 손대지 못하도록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예로 요셉의 인생을 주관했던 하나님을 소개한다. 
요셉은 종으로 팔렸고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지만 이것은 인과응보에 대한 고난이 아닌 하나님이 그를 단련하시는 과정이였다. 결국 그를  존귀케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다. 시인은 요셉의 받은 고난이 결국 모두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며 그 고난은 '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는 기한이 있다는 사실이다. 
고난이 너무 힘들어 견디기 싫어서 세상에 물든채 살고 싶어히지는 않는가! 내 자신에게 물아본다. 아니면 하나님 나라로  한걸음씩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고 있는가!  고난은 영원하지 않다. 곧 끝난다. 혹시 고난이 오래 갈지라도 견디어야 하는 이유는 그 고난을 이길 힘을 
분명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의 굴곡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 안에 머물어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시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