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12-31
시인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이야기를 기록한다.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고 욕심을 내고 하나님을 시험했다. 거룩한 자 모세와 아론을 질투하고,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경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며 원망하고, 제사 음식을 먹어 하나님을 격노하게 했다. 도움말에 '시인의 노래는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세차게 팔다리를 저어 몸을 띄우려는 것처럼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몸부림입니다' 라고 말한다. 너무너무 쉽게 은혜의 습기를 빼앗아 가는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 아무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자임을 깨닫지 못하고, 잊어 버리면 쉽게 교만해 진다. 교만은 욕심, 질투, 말씀 멸시, 하나님을 잊어버림으로 나타난다.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에 나의 연약함과 무능함이 드러날 때 슬퍼하기 보다 감사하자.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억하며 살아가는 하루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