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14
선지자의 제자들이 더 넓은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나무를 베다가 빌려온 도끼가 물에 빠지는 일이 생긴다. 그때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지자, 도끼가 떠오르고 손을 내밀어 집어낸다. 이러한 사소한 것 같은 위기는 나의 삶속에서도 빈번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것 아닌것 같은 일도 나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다. 도움말에 '단조로운 이야기 속애서 <묻고, 듣고, 함께하고, 찾고, 따르는> 모습은 엘리사와 제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오랜 기대와 바람이고 언약의 요체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내 곁에 계셔서 묻고, 듣고 함께하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삶을 추구하는 나는, 아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도 열심히 하나님께 묻고 이야기 하는 삶을 살려고 애쓴다. 어제 아침 기도 시간에도 '하나님, 나 그만 나갈까요? 더 앉아 있을까요?' 묻다 보니 20분이 후딱 지나가 버려서... 한 시간 더 있으라고 하시나 보다 하고 더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사소한 일도, 사소한 기도도 없다는 도움말의 글처럼 나의 사소한 일상을 주께 기도로 알려드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도움과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