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3-20
나병환자 네명은 가만히 있으면 죽을 것이기에 만약에 아람군대에게 잡혀 죽을 것이라도 일어나서 아람 군대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절망속에서 휩쓸려 주저앉아 있지 말고 무엇이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병거와 말 소리로 아람군대들을 두려움에 몰아쳐 허둥지둥 모든것을 버리고 도망가게 하셨다. 나병 환자들은 우선 필요한 것을 감춰 쌓아놓다가 남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나눌 생각을 하고 왕에게 알려줬다. 하나님이 엘리사를 통해 예언하신대로 밀가루와 보리는 가격이 보통처럼 됬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조롱했던 한 장관은 성문에서 달려가는 백성들의 발에 짓밟혀 죽게 됬다. 하나님에게는 절대적인 능력이 계시기 때문에 의심 없이 절대적인 믿음으로 모든 것을 구하면 이루어주시리라고 하셨다. 물질을 붙잡고 매달려 살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려 살기 원한다. 나의 모든 것을 모자람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오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