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1-15
엘리사를 늘 섬기며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왔던 수넴 여인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엘리사의 도움을 받아 7년
동안의 기근을 피해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늘 주기만 했던 여인이였던 것 같은데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는 피할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보게 된다.
도움말에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한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피난처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가장 안전합니다. 라는 말에 아멘 해 본다. 내 삶에는 우연을 없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고 동행할 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질 것이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늘 겸손히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