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월 열왕기하8:1-15

수넴여인에게 일어난 본문의 일들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섭리였음을 보라 하신다. 우연처럼 보이는 일상가운데 하나님은 여전히 섭리하고 계십니다. 배려가 가득한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시각을 열어달라고 구합시다/는 도움말을 오늘 ‘더’ 큰소리로 따라 외쳐본다. 나에게 일어나는 기적들! 우연이라 여기며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기를. 더이상 무뎌지지 않기를. 하나님 안에서는 우연이 아닌 모두 감사의 이유임을 깨달아 감사로받고 바라보는 시선되기를. 

주님! 하나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손길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기에도 짧은 시간, 눈앞에 상황이나 사람 바라보며 낙심하고 한숨짓기보다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훈련받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제 삶과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하루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