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9:27-37
북 이스라엘의 왕 요람에 이어 남 유다 왕 아하시야도 도망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하시야 왕은 결혼 동맹으로 이세벨의 사위가 되어 악한 길애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합 가문에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모든 악의 씨앗을 뿌린이는 이세벨과 아합의 가문이 심판을 받았지만 그와 함께 한
이들도 함께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도 얼마나 많이 좌우되는지 모른다. 그래서 잘못된 길을 갈 때에는 과감하게 잘라내야 하는 것이다.
도움말에 어떤 길을 가느냐가 삶의 종착지를 결정합니다. 라는 글이 눈에 띈다. 내가 가는 길이 늘 주님과 함께 하는 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인정하는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시고 악한 길에서 떠나 올바른 길을 걸어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