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1-17
하나님은 예후를 통하여 아합의집을 완전히 심판히신다
사마리아에 있는 칠십 명의 아들의 목도 거두어 가신다. 그리고 아합의 가문의 사람들도 예후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두 살해한다. 얼마나 끔찍한 학살과 피비린내나는 공포의 날들이였을까? 예후는 자신의 행동이 '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이라는 말로 자신이 하는 행동들을 타당하게 합리화했지만 그 의 속뜻은 과욕이고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던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일에 나의 속마음이 교만하지 않는지 자랑과 칭찬에 목말라서 하는 일은 아닌지 돌아보고 오직 순종의 범위 안에서 힘써 하나님의 자녀답게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