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2:1-21

일곱살에 왕위에 오른 요아스는 사십 년간 통치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헀지만 신당들을 제거하지 못했다. 백성들이 제사하는 습관을 반대하면 인기가 떨어질까봐서 였을까. 성전 보수를 제사장들에 게 명했지만 왕 제이십삼년에 이르도록 아무도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않았다. 은을 받아 모아 놓기만 하고 고쳐야 할 일에는 관심이 없었던 모습이다. 안디옥 교회도 수리해야 할 것이 많지만 결정과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이 비슷한 느낌이 든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은을 직접 고치는 사람들에게 주어 수리를 시작했다. 제사장에게는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 만을 돌렸다고 한다. 이렇게 재정 분리를 하고 성전 수리를 진행했다. 요아스는 하사엘의 위협에 겁을 내고 성물과 성전에 있는 모든것을 그에게 바치고 결국 신복들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하는 심판을 받게 됬다. 하나님을 반만 믿고 반만 순종할 수 없음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을 100% all-in 으로 믿고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