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24 화,
열왕기하 12:1-21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숨겨두셨던 요아스가 왕이된다. 어린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여호야다가 교훈하도록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하나님을 더 알고 믿을수록 내자리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게 되는것처럼 요아스는 성전 보수를 계획한다. 그러나 왕의 명령에도 제사장들은 수리하지 않기로 동의하여 흐지부지 된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일을 처리할 사람이 잘 모아지지 않았지만 다른 방도를 생각해낸다. 재정을 따로 계산하고 관리하여 성전을 보수를 맡은 자들에게 보내어 수리하도록 하여 일이 진행되도록 한다. 때로는 기다림도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밀어부침도 필요하다. 좌절될때 나는 아닌가보다.. 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이것도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실때까지 기도하고 기다리며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주저말고 하는 끈기도 필요하겠다. 그러한 끈기로 주를 따르다가도 뒷심이 딸려 변절하는 일이 없기를, 하나님께 늘 아뢰고 구함으로 깨어있는 신앙인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