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1-13
북이스라엘 여호아하스가 17년간 다스리며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백성들과 우상숭배 하며 살았다. 하나님은 아람왕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을 통해 그들을 학대하는 심판을 받게 하셨다. 하지만 여호아하스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 들으시고 구원자를 보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항상 백성들이 자기에게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형편이 나아지자 그들은 또 다시 죄를 짓고 하나님은 그런 백성들을 멸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셨다고 한다. 만능의 하나님이 이렇게 큰 인구를 바람의 티끌처럼 없앨 수 있음을 보여주신다.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도 그 아버지를 따라 같은 죄를 이어가며 16년 간을 다스리다 죽게됬다. 그저 익숙한대로 죄의 길을 따르다 죽는 것이 이렇게 쉬운 것임을 알려주신다.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이 어려워도 내가 도착할 마지막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잊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고 살기 원한다. 사망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나의 믿음을 키워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