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1-13

요아스가 23년을 유다를 다스리고 있을 때 여호아하스는 17년동안 이스라엘 왕으로 그 나라를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여로보암의 죄를 따랐다.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할 때 여호와께서 구원자를 보내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었지만 죄에서 떠나지 않고 따라 행하였다 라고 한다. 그의 아들이 다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6년간 통치하면서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라고 결론을 맺는다.  너무 익숙하게 보고 자란 것들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악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노력하고 싶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싶지 않고
그의 말씀을 실천가기 싫은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이전에 하던 습관대로 하는 것이다.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할 때가 많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는 말이 있다. 나는 누구를 보고 배울 것인가!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그가보는 곳을 바라보고 그가 머무는 곳에 머물게 하시고 그가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할 수 있는 열정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