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24 목,
열왕기하 13:14-25
요아스는 하나님의 사람이 죽을병에 걸린 슬픔을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라고 표현할 만큼 전쟁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을 의지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요아스의 태도는 소심하였고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이었다. 나도 참 소심한데 그런 태도가 전쟁에서 세번만 승리하는것으로 그칠 뿐 아니라 하나님앞으로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믿음을 향해, 하나님을 신뢰하는것을, 또 말씀대로 살아내는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이 내안에도 있길 원합니다. 주저하고 두려워하는 믿음없는 모습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나를 도우셔서 담대함과 믿음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