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1-16

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헀지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않고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계속하게 했다. 그 아버지에게 배운 것이 전통으로 지탱됬던 모습이다. 하지만 율법대로 살인자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기에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셀라를 점령하게 하셨다. 그러자 교만한 마음으로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도전하고 패해서 결국 예루살렘 성벽을 헐리고 왕궁에있는 금 은 모든 기명을 뺏기고 말았다. 하나님은 교만을 이렇게 싫어하심을 또 보여주신다. '겸손할 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라는 도움말에 동감한다. 항상 조금이라도 교만한 마음이 없도록 점검하고 회개하기 원합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