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24 금,
열왕기하 14:1-16
아마샤 왕 역시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던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는 행했지만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다 라고 소개 된다.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섬기고 지켜 행할것은 다 행했지만 마음속에 다른 우상또한 함께 섬긴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다윗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죄를 범한후 언제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아왔던것 처럼 실수 하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오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에 내마음에 생기는 우상을 헐고 또 헐고 주님앞에 무릎꿇어 돌이키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열심히 순종하려애쓰지만 결국 마음의 우상때문에 패배하는 삶을 살지 않기를 원한다. 주님앞에 굴복하며 돌이키며 나의 교만함과 어리석음과 죄에서 돌이켜 주님 바라보며 순종하는 삶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