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17-29

예루살렘 성벽을 폐하게 하고 성전기물을 뺏긴 아마샤는 반역한 무리에게 라기스에서 죽임을 당했다. 이것은 그가 에돔 우상을 섬겼던 죄의 심판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살면 당장에는 편하고 좋은 것 같아도 결국은 비참한 사망에 이르는 것을 알려주신다.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는 그 아버지의 죄를 따라 악을 행했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당하는 그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시고 영토를 회복시키셨다. 그런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했다고 적혀있다. 나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내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삶을 살기 원한다. 은혜의 하나님을 감사드립니다. 그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