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1-20
유다왕 아하스가 왕이되어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우상 숭배하고 아들까지 불태워 제물로 바치는 악한 죄를 지었다. 하나님이 엄금하시는 짓을 제 맘대로 범했다. 또 아람과 이스라엘에게 공격을 받자 하나님에게서 가 아니라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했다. 앗수르왕의 종, 그의 아들이 되고 성전에 있던 금 은을 보내 아첨했다. 아하스가 다메섹에서 있는 제단을 보고 똑같은 것을 예루살렘 성전옆에 지을 것을 제사장 우리아에게 명하고 하나님께 드릴 모든 번제를 그 제단에서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망치기 시작했다. 세상 권력과 화려한 문화에 휩쓸려 하나님을 완전히 저버리고 이방왕을 섬기게 된 아하스가 유다를 멸망의 길로 끌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내 마음에 파고들어 하나님을 밀어내고 중심으로 차지하려 하는 것을 경계합시다' 라는 도움말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오직 하나님이 나의 중심이시고 나의 주가 되심을 잊지 않고 기도하는 매일이 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