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7:1-23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지만 그 전 왕들 같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인들의 신을 섬기며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게 한 죄로 멸망를 당한다. 호세아는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애굽의 도움을 청한 것이 발각되어 삼년 동안을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게 포위 공격을 당하고 함락하게 됬다.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성읍으로 포로로 끌어갔다. 하나님이 계속 선지자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돌이켜 올 것을 원하셨지만 그들은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모든 우상숭배와 악한 이방인의 풍습을 따라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고 심판을 받아 파멸의 길로 갔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주신 기간도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말씀도 아무 관심없이 악에 빠져 살았던 모습이다. 지금 세상도 하나님을 반항하고 하지 말라고 하신 짓들을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정당화 시켜주는 사회가 됬다. 이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거룩하게 살려고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삶이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을 살기 위하여 항상 점검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