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4 수,
열왕기하 17:1-23
이미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종이 되어 계속 조공을 바칠수 밖에 없었지만 호세아가 왕이 되고 애굽의 도움을 받아 앗수르를 배반하려다 앗수르 왕에게 발각되고 점령당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는것이 아니라 다른 방도를 찾다가 결국 망하게 되고 하나님께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게 된 셈이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점차 불의를 행하여(9절) 산당을 세우고 우상을 섬긴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각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하여 돌이켜 율법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여주신다.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고 또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듣지않고 목을 곧게하여 끝까지 말씀을 듣지 않자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당하게 된다. 말씀대로 살고 싶지만 때로는 잘 들리지 않을때도 있고 듣고싶지 않을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게에 말씀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내가 내 귀를 막고 목을 곧게 세우지 않도록 날마다 주께 무릎을 꿇고 나아가기 원한다. 주님 겸손히 주만 따르도록 나를 깨워주시고 계속 말씀하여 주소서.